아트토이 컴퍼니 아트파이즈(ARTPIEZ)가 갤러리 개관을 기념하는 첫 전시로 한국 아트토이 1세대 작가 쿨레인(Coolrain·이찬우)의 개인 아카이브전 ‘ARTTOY : PIECES of COOLRAI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10월 2일부터 11월 22일까지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38에 위치한 아트파이즈 갤러리에서 열린다. 쿨레인이 2004년부터 20여 년간 이어온 작업 세계를 완성작과 스케치, 원형, 제작 파츠, 작업 노트, 연대기 자료 등 약 300점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통해 조명한다.
특히 전시 개막일인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언론·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레스 프리뷰가 진행되며, 오후 5시에는 문화예술 관계자와 협업 파트너, 주요 초청객 등이 참석하는 오프닝 리셉션이 열린다.
완성된 아트토이 너머,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다
전시 제목에 사용된 ‘PIECES’는 하나의 아트토이가 완성되기까지 필요한 수많은 조각을 뜻하는 동시에 쿨레인의 작업 세계를 형성해 온 시간과 기억의 단편을 의미한다.
관람객들은 완성 작품만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작가의 최초 아이디어가 담긴 스케치부터 제작 노트, 원형, 분해된 파츠와 제작 과정의 흔적까지 차례로 살펴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평면의 구상이 하나의 입체적 캐릭터와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장에는 쿨레인의 주요 작품과 함께 NBA 시리즈, BTS, Dynamic Duo 등 대중문화·스포츠·음악 분야와 협업해 탄생한 작업들도 소개된다. 20여 년간 이어져 온 작가의 창작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아카이브 타임라인도 마련된다.
쿨레인은 애니메이션의 움직임과 서사, 농구와 비보이 문화, 힙합과 스트리트 패션 등 자신이 직접 경험하고 즐겨 온 동시대 문화를 아트토이라는 조형 언어로 전환해 왔다. 기존 이미지를 단순히 입체화하는 방식을 넘어 자신만의 캐릭터와 비율, 표정, 의상, 자세 등을 구축하면서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들어 온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토이와 조각, 디자인과 순수미술, 상품과 작품의 경계를 넘나들며 성장해 온 쿨레인의 작업 궤적을 통해 한국 아트토이 문화가 지난 20여 년간 어떻게 변화하고 확장돼 왔는지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국 아트토이 1세대 쿨레인, 20년의 기록
쿨레인은 2004년 쿨레인 스튜디오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아트토이 작업을 시작했다.
2007년에는 비보이 문화에서 영감을 얻은 ‘MONSTERZ CREW’를 발표했고, 2008년에는 Nike Dunk ‘Be True’ 프로젝트를 통해 50여 점의 피규어를 선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Amoeba Culture와 Dynamic Duo를 비롯해 NBA, PSG, BTS 등 스포츠·패션·음악·엔터테인먼트 분야와 공식 협업하며 대중문화와 아트토이의 접점을 확장해 왔다.
특히 인물과 캐릭터의 움직임, 스트리트 문화의 태도, 패션의 세부 요소를 정교하게 구현하는 조형적 특징을 통해 자신만의 아트토이 스타일을 구축해 왔다. 2024년에는 활동 20주년을 기념한 개인전 ‘NO TOY, NO LIFE: BEYOND THE LIMITS’를 개최하며 자신의 작업 세계를 집약해 선보였다.
현재는 아트파이즈 아카데미 학장으로 활동하며 20여 년간 축적한 제작 경험과 조형 언어를 차세대 아트토이 창작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프레스 프리뷰·작가 인터뷰 진행
아트파이즈는 전시 개막일인 10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언론 관계자를 대상으로 프레스 프리뷰를 진행한다. 프레스 프리뷰에서는 전시 소개와 함께 주요 작품과 제작 과정을 직접 설명하는 전시 투어가 마련되며, 사진·영상 촬영과 매체별 작가 인터뷰도 진행될 예정이다.
프레스 프리뷰 참석은 사전 신청제로 운영하며 이메일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부터는 작가와 문화예술 관계자, 협업 파트너, 인플루언서 등 주요 초청객이 함께하는 오프닝 리셉션이 열린다. 리셉션에서는 아트파이즈 갤러리 개관과 첫 전시 소개를 비롯해 쿨레인 작가의 인사, 전시 소개, 기념 촬영, 자유 관람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에서 창작 체험까지…주말 워크숍 운영
전시 기간 동안에는 아트파이즈 아카데미와 연계한 유료 주말 워크숍도 운영된다.
워크숍은 전시 기간 내 주말마다 1~2회 진행되며 회차별 정원은 8명이다. 참가자들은 쿨레인 작가가 직접 디렉팅하는 아트토이 컬러링 등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아트토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워크숍은 유료 사전 신청제로 운영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가비, 신청 방법은 아트파이즈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도로 안내된다.
아트파이즈는 아카데미와 제작 랩, 갤러리, 커머스를 하나의 구조로 연결해 창작자의 교육부터 제작, 데뷔, 유통까지 지원하는 아트토이 컴퍼니 브랜드다. 창작자와 컬렉터, 브랜드와 공간을 연결하며 하나의 작품이 취향과 팬덤, 문화로 확장되는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ARTTOY : PIECES of COOLRAIN’은 아트파이즈 갤러리가 개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전시라는 점과 함께, 한국 아트토이 문화의 형성과 확장 과정에 참여해 온 쿨레인의 20여 년 창작 기록을 작품과 제작 과정의 흔적을 통해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전시 개요
전시명: ARTTOY : PIECES of COOLRAIN
작가: 쿨레인(Coolrain, 이찬우)
전시기간: 2026년 10월 2일(금) ~ 11월 22일(일)
프레스 프리뷰: 2026년 10월 2일(금) 14:00~16:00
전시 프리뷰·작가 도슨트·사진 및 영상 촬영·매체별 인터뷰
문의 및 사전 신청: keunsangbae12@gmail.com
오프닝 리셉션: 2026년 10월 2일(금) 17:00
초청자 및 사전 참석 확정자에 한해 입장
장소: 아트파이즈 갤러리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138
관람시간: 10:00~18:00
화요일~일요일 / 매주 월요일 휴관
관람료: 일반 관람 무료
주말 워크숍 유료·사전 신청제
전시 구성: 완성작 및 아카이브 자료 약 300점
주최·주관: 아트파이즈(ARTPIEZ)
홈페이지: www.artpiez.com
인스타그램: @art_pi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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