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의 성과는 작품을 얼마나 많이 선보였는가에만 달려 있지 않다.
작가의 작품세계를 관람객에게 어떻게 알리고, 그 관심을 현장에서 어떻게 이어가는지도 중요하다. 이번 뱅크아트페어에서 50점 이상의 작품 판매 성과를 거둔 아트힐예술기획(대표 남기희)은 전시 기획과 홍보, 작가들의 협력이 만났을 때 만들어지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 ‘BANK ART FAIR Season 19’에서 아트힐예술기획은 1관 1-9 부스를 통해 관람객과 만났다. 작품성과 개성을 중심으로 선정한 작가 22명이 참여하고, D+형 약 36m 규모의 대형 전시공간을 마련해 다양한 작품세계를 소개했다.
아트힐예술기획이 전한 이번 참가 결과에 따르면, 행사 기간 많은 관람객이 부스를 방문했으며 50점 이상의 작품이 판매됐다. 부스를 향한 관심이 실제 소장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참여 작가들에게도 의미 있는 결과다.
작품을 알리는 홍보, 관람객을 만나는 전시

이번 성과의 배경에는 남기희 대표의 작가들에 대한 열정과 적극적인 언론 홍보가 있었다. 페어 참가 소식을 알리는 데서 나아가 참여 작가와 작품세계를 소개하며 관람객이 전시를 찾아올 계기를 마련했다.
아트페어에는 수많은 작품이 한꺼번에 전시된다. 그만큼 관람객에게 작가의 이름과 작업의 특징을 미리 알리는 과정이 중요하다. 사전에 접한 작가와 작품에 관한 정보는 현장에서 작품을 이해하는 실마리가 되고, 부스를 방문할 이유로도 이어질 수 있다.
아트힐예술기획의 이번 사례는 언론 홍보가 전시 운영과 긴밀하게 연결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작품이 걸리는 공간을 준비하는 일과 함께, 그 작품을 만나러 올 관람객과의 접점을 만드는 일이 전시 기획의 중요한 축이라는 의미다.
대표의 추진력에 작가들의 동참이 더해지다

참여 작가들의 동참 역시 이번 성과를 뒷받침했다.
남 대표가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작가들이 함께 힘을 보태면서 아트힐예술기획 부스를 알리는 움직임이 확장됐다. 여러 작가가 함께하는 아트페어 부스에서는 개별 작품의 매력과 전시 전체의 인상이 함께 작용한다. 한 작가에게 관심을 갖고 찾아온 관람객이 다른 작가의 작품을 발견할 수 있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취향과 소장 대상을 만나기도 한다.

아트힐에술기획 참여 작가
이러한 점에서 참여 작가들의 협력은 공동 전시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각자의 작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함께 참여한 전시를 알리는 노력은 부스 전체의 관심을 넓히는 기반이 된다. 이번 50점 이상의 판매 성과도 남 대표의 추진력과 작가들의 동참이 함께한 결과로 읽힌다.
판매 성과가 남긴 다음 과제

50점 이상의 작품이 새로운 소장자를 만났다는 것은 작가의 창작이 전시장 밖의 일상으로 이어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작품 판매는 작가에게 창작을 지속할 동력을 제공하고, 관람객에게는 예술을 자신의 생활 속으로 들이는 계기가 된다.

이번 성과를 지속적인 관계로 발전시키는 일도 중요하다. 구매자에게 작품과 작가에 관한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고, 이후 전시와 새로운 작업을 꾸준히 소개한다면 한 차례의 만남은 장기적인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
아트힐예술기획의 이번 뱅크아트페어 참가는 작품을 선보이는 기획, 관람객에게 다가가는 홍보, 참여 작가들의 협력이 함께 움직인 사례다. 많은 관람객의 방문과 50점 이상의 판매라는 결과는 그 노력이 현장에서 얻은 결실이다. 작가와 관람객을 연결한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전시와 창작 활동으로 어떻게 이어질지 주목된다.

제19회 뱅크아트페어 개요
행사명: 제19회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 Season 19)
기간: 2026년 10월 15일(목)~18일(일)
장소: 서울 세텍(SETEC) 전시장
슬로건: “나는 이제 그림에 투자한다!”
관람시간: 10월 15일 VIP 관람 오후 2시~8시 / 16~17일 오전 11시~오후 7시 30분 / 18일 오전 11시~오후 6시
아트힐예술기획 참가 부스: 1관 1-9
대표: 남기희
참여 규모: 작가 22명, D+형 약 36m 규모 대형 부스
참가 성과: 많은 관람객의 부스 방문과 작품 50점 이상 판매
현장취재: 임만택 한국아트넷뉴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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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kanlimmtaik/224447006911
임만택 기자 dream-kaz@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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